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수의 독특한 시험문제 (문단 편집) === [[숙명여자대학교]] === * 모 교양 과목에서 '''여대가 필요한 이유는?'''이라는 문제가 나왔다. * 모 교양 교수의 중간고사 문제가 '''"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김영삼, 김대중 대통령과 같은 3김으로 불렸고 실권을 가진 국무총리를 두 번 하고 당 총재를 여러 번 역임하며 정치사에 남긴 큰 족적이 큰 사람이다. 그러므로 일각에서는 사후 예우를 국무총리급이 아닌 대통령급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의견을 서술하시오"'''였다. * 모 교양 과목에서는 시험문제 중 하나로 '''나는 이번 학기 본 과목을 공부하지 않고 다른 창조적 활동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서술하시오.'''라는 문제가 있었다. 이 문제를 잘 쓰면 나머지 문제와 상관없이 만점을 받을 수 있는데 어떠한 학생은 '나는 경제적 활동을 해야 할 사유가 있어 스타트업 창업을 하여 얼마의 수익을 얻었다. 그러므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'라고 써서 만점을 받았다. * 모 교양 과목에서 "'''공자에 관해 논하시오.'''"라는 문제에 "'''미물이 어찌 대인을 논하리오.'''"라고만 적어놓고 만점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. * 법학 과목에서 ''''법계'에 대해 조사하시요'''라는 과제가 나왔는데 교수의 의도는 영미법과 대륙법 중 하나를 골라 조사하라는 것이었다. 그런데 학생들 중 일부는 사회주의법계나 유교법계, 이슬람법계에 대해 조사해왔다. * 철학 교양 과목에서 '''철학에 대해 정의하시요'''라는 문제가 나왔다. 교수가 의도한 답은 '철학은 수사와 논리를 바탕으로 세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'이었으나 학생들의 답변 중 일부는 백지로 내며 정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거나 교수의 의도와 다른 독창적인 답이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